로하스 - 김현수 - 김동엽 조합하면 ‘최강 클린업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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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 김현수 - 김동엽 조합하면 ‘최강 클린업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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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 김현수 - 김동엽 조합하면 ‘최강 클린업트리오’

로하스 - 김현수 - 김동엽 조합하면 ‘최강 클린업트리오’


- 10개구단 ‘3 ~ 5번 타자’ 분석


3번 정확·4번 홈런·5번 장타


진루한 주자 청소하는 3인조


KT 로하스 - 강백호 - 유한준


타율·출루율·장타율 1위 최강


NC 타점·득점- SK 홈런 1위


한화 타율·홈런 등 6부문 꼴찌


1∼9번 타순의 중심은 3∼5번이며, 깨끗하게 청소하는 3인조라는 뜻에서 클린업트리오로 불린다. 물론 청소는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걸 의미한다. 전체 타선의 무게중심 클린업트리오가 강하면 그만큼 득점을 올릴 확률이 높다. 타격 감각이 가장 좋은 타자로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한다. 선수의 컨디션 등에 따라 타순을 조정하지만 주로 3번엔 타격 정확도가 높은 타자, 4번은 정교함과 파워를 겸비한 타자, 그리고 5번은 장타력이 뛰어난 타자를 기용한다. 대개는 붙박이 클린업트리오를 운용한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클린업트리오 중 으뜸을 꼽기란 쉽지 않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 하지만 클린업트리오의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타율, 타점, 득점, 홈런을 따지면 KT, LG, NC, SK가 4강이다. 21일까지 클린업트리오 타율 1위는 KT로 0.313, 타점 1위는 LG와 NC로 265점, 득점 1위는 NC로 249점, 홈런 1위는 SK로 70개다.


KT 클린업트리오는 정교함이 돋보인다. 멜 로하스 주니어-강백호-유한준으로 이어지는 KT 중심타선은 출루율(0.384)과 장타율(0.525)도 1위다.


특히 로하스는 괴력을 뽐내고 있다. KT 팬들이 ‘노학수’로 부르는 로하스는 올 시즌 결장 없이 홈런 1위(37개), 타점 1위(104점), 득점 2위(91점), 최다안타 3위(152개), 타율 5위(0.345)를 유지하고 있다. 강백호는 타율 0.318과 18홈런, 67타점을 올렸고 유한준은 0.274와 9홈런, 48타점을 챙겼다. 39세의 백전노장 유한준은 전성기가 끝났다는 평가가 있지만, ‘맏형’으로 후배들을 다독이면서 KT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KT는 9월 들어 가장 좋은 14승 4패를 거뒀다.


NC의 중심타선은 결정력이 탁월하다.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건 물론 직접 홈으로 들어오는 재주가 뛰어나다. NC 클린업트리오는 타점 공동 1위이면서 득점 1위다. 나성범은 타율 0.320과 29홈런, 93타점을 올렸고 양의지는 0.327과 22홈런, 92타점을 챙겼으며 박석민은 0.282와 10홈런, 50타점. 점수를 뽑을 줄 아는 중심타선은 NC가 개막 후 줄곧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원동력이다. 특히 나성범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17개의 결승타를 날린 해결사다.


LG 클린업트리오는 타점 공동 1위이면서 타율 2위(0.300). 중심타선이 3할 타율을 유지하는 건 KT와 LG뿐이다. 로베르토 라모스는 타율 0.285와 34홈런, 80타점을 유지하고 김현수는 0.351과 21홈런, 101타점이며 채은성은 0.297과 10홈런, 68타점이다. 특히 김현수는 득점권에서 타율 0.510(102타수 52안타), 5홈런, 71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역대 시즌 득점권 최고 타율은 프로 원년인 1982년 MBC 백인천이 작성한 0.476(63타수 30안타). 김현수는 사상 처음으로 시즌 득점권 타율 5할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SK 중심타선은 파워가 장기다. 최정은 25홈런과 75타점, 타율 0.260이고 제이미 로맥은 24홈런과 73타점, 0.270이다. 한동민은 15홈런과 31타점, 0.249를 유지했지만 지난 8일 엄지 인대가 파열돼 올 시즌 출장이 어렵다. SK엔 또 다른 악재. 최정은 역대 10번째로 5년 연속 20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SK 중심타선의 홈런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홈런이 타점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 SK 클린업트리오의 타점은 217점으로 8위다.


반면 꼴찌 한화는 클린업트리오 역시 가장 약하다. 한화 중심타선은 타율, 홈런, 타점, 득점, 출루율, 장타율 모두 최하위다. 한화 클린업트리오의 홈런은 24개로 1위인 SK보다 무려 46개나 적으며 타점은 유일하게 100점대다.


기록으로 따지면 KT 로하스, LG 김현수, 삼성 김동엽으로 베스트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김동엽은 타순 조정이 비교적 잦았지만 최근 5번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며 9월 들어 타율 0.429와 5홈런, 17타점을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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